[영어 어학연수 찐 찐 후기_어학연수 전 꼭 읽어보세요] ‘내가 왜 그곳에 가는가?’를 비지트와 함께 찾고 3개월을 3년처럼 보내고 온 고객의 몰타 어학연수 찐 후기입니다.
사설학교 어학연수 2020. 6. 5. 14:40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왜 가시나요? 무슨 목표로 가시나요? 어떤 마음으로 가시려 하나요? 가시면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냥 한국이 나을 거 같습니다. 다른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이런 방법은 어떠세요? 등등 비지트는 끝없는 질문을 하여 고객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어학연수라 하더라도 고객 분 스스로 임하는 마음가짐과 목표에 따라 그 결과물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하겠다는 것만으로는 어학연수에 쏟은 비용, 시간에 비해 큰 결과를 얻어 오기는 힘듭니다.
몰타 어학연수 3개월을 하고 오신 분들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코로나로 3월 말, 아주 힘들게 한국을 귀국하시면서 힘들었지만, 문제 해결 능력까지 기르는 계기로 삼으라는 비지트의 말에 한층 더 성장해서 돌아와, 코로나라는 힘든 상황에도 현재 중견기업 취업에 성공하여 열심히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늘 당당하고 밝은 고객의 모습에 비지트는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이 후기는 어학연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어떤 도전이든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남다른 통찰력을 가지고 임해야 함을 생각나게 합니다. 생각을 적극적으로 바꾸면 내일은 좀 더 적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처: 고객의 인스타그램
정말 정말 운이 좋게도 졸업도 전에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수능 영어가 전부인 줄 알았던 저는, 처음 입사하자마자 모든 회의를 영어로 하고 자기소개를 영어로 해보라는 말에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너무너무 부끄러웠고, 당연히 회의의 80프로는 못 알아들었습니다. 그저 표정과 분위기, 단어들의 조합으로 유추했죠.. 말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중요성을 몰랐던 영어가 발목을 잡기 시작하자 영어에 대한 갈망이 커졌고, 더 넓은 세상에서의 경험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항상 꿈만 꾸던 어학연수를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들을 했고 큰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지금은 늦었지’ ‘에이 내가 무슨’이라는 생각을 비지트가 깨줬습니다. 내 인생에서 언제 다시 또 이런 시기가 찾아올까라는 생각으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인들이 어학연수 국가로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는 필리핀을 저 역시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보다 더 넓은 유럽 대륙에서 보고 배우라는 비지트의 조언을 듣고 몰타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 문화 속에 풍덩 빠져서 영어를 느껴라” “다른 문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보고 느껴라” 갔다 오니 비지트에서 왜 저 말들을 강조했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누구나 그렇듯이 걱정도 많고 의문점도 많았습니다. 아니 한국어로 배워도 어려운 문법을 어떻게 영어로 수업하는 걸 듣고 이해하라는 말이지?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가능합니다.. 그게... 영어로 단어밖에 내뱉지 못하는 가장 초급반 친구들도 다 그렇게 수업하여 중급반 고급반까지 갑니다.... 신기했습니다. 경제적 여유와 시간만 더 있었다면 아니, 어릴 때부터 이렇게 영어를 배웠다면 저를 포함한 모든 한국인의 영원한 숙제가 영어는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탄만 하고 있으면 뭐 합니까.. 짧은 시간 정말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고 가겠다는 다짐을 매일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틀리든 맞든 참여 하여 ‘아시안은 샤이 하다’라는 편견을 깨 주고 왔습니다^^ 나중에 브라질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아시안은 부끄러움이 많은 줄 알았는데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며..ㅎㅎ
비지트와 만났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갈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가야 하는지 가서 어떤 걸 보고 어떤 것을 배우고 와야 하는지 정확하게 목표의식을 갖고 떠날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행동했을 때 더 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기간, 같은 나라로 어학연수를 가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결과와 만족도를 가지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내가 왜 그곳에 가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정확한 대답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물음에 대한 답들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목표는 다르니까요. 저는 제가 추구하는 욕구를 바탕으로 비지트와의 상담을 통해서 ‘내가 왜 그곳에 가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들고 떠날 수 있었으며, 덕분에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지트에서 들은 조언을 씨앗 삼아 몰타어학연수를 통해 싹을 틔웠습니다. 문법이 틀리든 말든 신경 쓰지 않게 되었고, 외국인 앞에만 서면 입이 열리지 않았던 제가 외국인과 대화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어졌고, 하고 싶은 말을 내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꽃을 피우는 건 한국에서의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지트와 함께라면 걱정 없습니다. 꽃을 피우는 그날까지 파이팅!!!!!!!!!!!!!!!!!
출처: 고객의 인스타그램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고 상황이 다릅니다.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다르고 그 후의 길이 다르기 때문에 비지트는 그러한 모든 측면을 철저하게 고려합니다. 절대, 남들이 좋다고 하여 자신에게 맞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최적의 로드맵이 무엇인지를 찾으시며 미래를 설계해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남들과 다른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 역시,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이전과 다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이번 취업 인터뷰에서도 몰타에서의 어학연수의 경험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로 직전과 최고조를 이룬 1~3월을 겪은 분이기에, 모르긴 몰라도 이러한 부분에서도 크게 어필이 되었을 거라고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 독창적인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계기로 발상의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과 함께하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