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가 우리에게 알리는 메시지] "팬데믹으로 사라진 일자리, 회복이 불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다. " 언택드 시대,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맞이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IT업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고 계시는 전문가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아키텍처 전문가, 환경 IT 부문 전문가, IT 콘텐츠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미래 준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이미 플랫폼 IT 업체의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원격ㆍ재택근무 시스템’ 도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의 대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여러 서비스업 업종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는 선언이 나오고 있고, 글로벌적으로 현재 실직자의 40% 이상이 다시는 코로나 이전의 자신의 일자리로 돌아오지 못할 거라는 전망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지트가 만난 IT 전문가들 역시 이러한 전망에 동의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들 역시 새로운 생존전략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템과 코웍을 진행하고 있었고 비지트와의 코웍을 위해 3시간 동안 알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재 미국의 최근 9주 동안의 실업수당 청구 인원이 380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미국의 경제활동 가능 인구를 2억 2천만이라고 했을 때 거의 실업률이 20퍼센트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미국 현지에 있는 비지트의 고객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 팬데믹의 사회적인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대형마트나 딜리버리 업종의 일자리는 예전에 비해 늘어났지만, 일반적인 화이트 컬러 일자리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미 지난 4월부터 전 세계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한 2차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파장은 글로벌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장은 이제 미국의 유명 렌터카 업체인 Herz가 파산, 타이항공 파산, 니만 마커스, JC 페니의 파산이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의 글로벌 파산 비중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안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불확실한 미래를 제대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2차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상은 우리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2차 팬데믹 온다…코로나發 도미노 기업파산 막아라" - 매일경제

 

글로벌 유력항공사 잇단 파산... 도미노 우려 속 속내 감춘 기업·정부

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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